이명박 대통령이 2010밴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장애인국가대표선수단과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을 초청해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오찬을 가졌다.
이날
이명박 대통령은 “저변이 얇은 가운데서도 우리 선수들이 정말 잘 싸워줬고, 우리 국민들이 섬세하고 손을 쓰는데 경쟁력이 있다”며 “국민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며,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, 국회의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”고 말했다.
윤석용 장애인체육회장은 “장애인체육의 필요성이 널리 알려진 것이 이번 밴쿠버장애인동계올림픽의 값진 성과”라며 “장애인동계체육이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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